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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버스킹 머리채남 사회에서 격리 필요이슈/사회 2018. 3. 20. 02:40
홍대 버스킹 머리채남 사회에서 격리 필요
길거리 공연 도중 관람객 여성의 머리채를 잡고 흔든 행동을 한
‘홍대 버스킹 머리채남’
SNS에는 홍대 앞 버스킹 공연을 하던 댄스팀(하람꾼) 멤버가
한 여성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 강하게 흔들며 뛰어다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피해자 A씨는
혼자 공연을 구경하던 중 문제의 댄서로부터 머리채를 잡혔고,
넘어지는 등 피해를 입었지만
사과는 커녕 오히려 자신을 이상한 사람 취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전 큰 웃음거리가 됐고,
제 머리채를 잡고 흔들던 남성은 ‘왜 갑자기 몸에 힘을 푸냐’ 라며
제 반응이 이상하다는 듯 얘기했다”
댄서에게 항의했지만 별다른 반응을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인터넷 방송을 통해
“머리 잡힌 여자는 이 일이 이슈화가 되면 얼굴 어떻게 들고 다니려고 일을 크게 벌이느냐”
“이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등의 적반하장격의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홍대 버스킹 머리채남 영상보기
홍대 버스킹 머리채남 사회에서 격리 필요한 사람같다.
이후 사과문도 전혀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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